매사추세츠 2차 저소득근로자 보너스 $500 지급 |
보스톤코리아 2022-05-19, 17:27:50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매사추세츠주는 2021년 세금보고를 기준으로 약 33만명에 달하는 저소득 근로자들에게 2차로 $500의 보너스를 지급한다. 이번 핵심근로자프리미엄페이(Essential Employee Premium Pay program)라 불리는 근로자 보너스는 ARPA법안에 따라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지원금 4억 6천만달러를 팬데믹에 일했던 일선 근로자에 주는 근로자들에게 지급하는 것으로 지난 3월에 이어 두번째로 지급하게 된다. 3월 1차 라운드에서는 48만 매사추세츠 주민에게 $500의 체크를 지급했으며 이번 2차 라운드에서는 33만명의 근로자에게 1억6천5백만달러를 지급하게 된다. 주정부는 1,2차 라운드에 걸쳐 총 4억6천만 달러중 4억달러의 보너스를 지급하게 될 예정이다. 보너스를 지급받게 되는 자격은 지난 첫번째 라운드 지급과 거의 유사하며 지급 기준은 최저임금과 연방빈곤선 변화에 따라 새로이 바뀌었다. 최소 $13,500달러의 소득에서 연방빈곤선 300% 이하의 소득을 올리는 근로자들은 이번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주정부에 따르면 1차 라운드에서 보너스를 지급받았거나 2021년 한해 동안 실업급여를 받았던 사람들은 이번 보너스지급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근로자 보너스 지급 자격과 관련해 묻고자 하는 한인들은 866-750-9803로 월-금 9시부터 4시까지 문의 할 수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