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준 총영사 보스턴칼리지서 동해 표기 특강 가져 |
보스톤코리아 2022-05-05, 18:42:07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유기준 보스턴 총영사는 보스톤칼리지(Boston College)에서 동해(East Sea) 표기 관련 특강을 4월 28일 실시했다. BC의 「Colonial Korea and its Legacies」 강좌에 참여하는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강연에서 유 총영사는 동해 표기의 중요성 및 병기의 합리성 등 우리정부의 정책과 향후 전망에 대해 설명하고, 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유총영사는 보스톤 부임 직전 외교부 국제법율국장으로서 국제 수로기구 총회 수석대표로 참여해 동해, 일본해 병기 대신 숫자로 표시키로 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동해 표기관련 최고 전문가 중의 한명이다. 보스톤총영사관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따르면 학생들은 이번 강연이 동해 표기 관련 한국 정부의 입장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보스턴총영사관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앞으로도 주요 외교정책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적극 알려나감으로써 미국, 특히 뉴잉글랜드 지역사회에서 한국에 대한 이해가 제고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경주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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