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바이오기업 10개사 올해 보스톤진출 |
진흥원, 세미나서 보스톤 진출 한국 바이어 기업 소개 보건산업진흥원 미국지사 11층 임대 확대, 6월 개소식 |
보스톤코리아 2022-04-28, 18:51:30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장명술 기자 = 한국 바이오헬스 분야 기업의 미국 진출을 지원하는 보건산업진흥원 미국지사(KHIDI USA, 이하 진흥원)는 CIC에 입주 대상 기업 중심으로 유관기관과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27일 진흥원 미국지사에서 개최했다. 한국진흥원 본원 김용우 단장은 K-블록버스터 미국진출 전략을 소개하면서 매년 10개 기업의 미국진출을 지원할 것이며 중장기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흥원 측은 아직은 출발이며 아이디어가 사업으로 연결되는 “많은 기업들에서 많은 일들이 벌어질 것”이라 밝혔다. 박순만 지사장은 22년 사업 소개를 통해 오는 6월 8일 11층을 케임브리지혁신센터(CIC)11층을 임대해 확대하는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박 지사장은 K-블록버스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10개의 기업들을 소개했다. K-블록버스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10개사는 라이플렉스사이언스, 보로노이, 아리바이오, 유한 USA, 웰트, 일동제약, 일리미스테라퓨틱스, 제너로스, 한미약품, 휴온스 USA 등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보로노이, 라이플렉스사이언스, 웰트, 휴온스USA 등이 사업체를 설명하고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박순만 보건산업진흥원 미국지사장은 "보스턴은 바이오파마 생태계가 세계에서 가장 잘 갖춰진 도시"라면서 "이미 진출한 한국 기업 20여개사와 우리가 돕기로 한 10개사까지 연말에는 30개 기업이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또한 새로 미국에 진출할 기업들을 도울 BW Biomed, Cura Precision Biomedical, W Medical 3대 컨설턴트를 소개했다. 컨설턴트 기업들은 사무실마련, 인허가, 네트워킹 등까지 주요 컨설턴트 내용을 소개하며 신규 진출 기업들에게 상담내용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옥 진흥원 기획이사, 김상희 보건복지부 국장, 보스톤총영사관 홍순복 부총영사 고종성 재미한인바이오기업대표자협의체(KABA) 회장 등이 참석해 인사말을 전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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