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세계 최고 의대에 선정
보스톤코리아  2022-04-14, 17:57:28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하버드 대학이 QS가 선정한 의대 분야 최고대학 순위에서 99.5점을 받으며 세계 1위를 차지했다. 

하버드는 지난 2013년 이래 온라인 데이터를 통해 QS가 선정한 최고 의대 1위를 차지했다. 이 순위는 세계 77개 나라 617개 의대의 연구업적과 의학분야에서의 업적을 통해 순위를 정했다. 

2위는 영국의 옥스포드 대학이 차지했으며 스탠포드 대학, 영국의 케임브리지 대학, 그리고 존스홉킨스 대학이 3,4,5위를 차지했다. 매사추세츠공대는 종합 11위였다. 

미국내 대학들은 대부분 이 세계 랭킹에서 높은 순위에 올라 총 100개 의대 중 30여개가 미국내 의대였다. 영국은 16개로 2위에 올랐다. 

하버드는 학계 평판, 고용주 평가, 그리고 높은 기사 인용 비율에서 100점을 받았다. 그러나 연구논문 이용비율에서는 98점을 받아 MIT의 99.5에 약간 뒤쳐졌다 

매사추세츠 주내 대학으로 보스톤대학 의대가 전체 57위에 올랐고 유매스의대가 18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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