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추세츠 코로나 확연한 증가세 주말 3일 4천명 확진 |
보스톤코리아 2022-04-11, 22:32:41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지난 금토일 3일간 4천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매사추세츠에서 코로나바이러스 다시 확연한 증가세로 돌아섰다. 신규 사망자는 7명이었다. 7일 평균 양성확진율은 다시 3%대로 올라섰으며 병원 입원환자도 243명으로 일부 증가했다. 중환자실에는 36명이 호흡기에 의존하고 있는 환자는 24명이다. 그동안 유럽에서 BA2의 유행으로 신규확진자가 증가하면서 미국내 증가세를 예견해 왔으며 이는 점차 매사추세츠 주에서도 현실화되고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지난 겨울과 같은 정도의 폭증세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현재는 상당수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생활하는 관계로 코로나바이러스의 수치는 당분간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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