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뉴잉글랜드시민협회가 뉴잉글랜드 지역 차세대 한인 대학생 그리고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2년 정치 인턴”을 공모한다.

관심있는 차세대들은 4월 18일(월요일 자정)까지 추천서와 성적증명서를 첨부해 시민협회에 지원해야 한다. 자세한 지원정보는 [email protected]에 문의할 수 있다.

선발된 인턴은 미셸 우 보스톤시장,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소니아 장-디애즈 주-상원의원, 태키 챈 주 하원의원, 투 누엔 우스터 시의원 사무실에서 근무하게 된다. 지난해 보스톤 시장으로 당선된 미셸 우 시장은 과거 토마스 메니노 보스톤 시장 시절 인턴을 경험하면서 미래 정치인의 꿈을 싹 피웠다.

한편 선발된 대학생 인턴에게는 시민협회가 $2,000, 그리고 고등학생 $500 장학금을 수여한다. 인턴십 시작과 종료일은 시의원과 주 하원의원 사무실과 논의하여 각 인턴의 개인상황에 따라 정한다. 인턴십 종료후에 각 인턴의 소중한 경험이 담긴 인턴십 에세이가 시민협회 저널에 게재된다.

신청을 원하는 학생들은 시민협회 웹페이지(www.kacl-ne.org)를 통해 18일 마감 전까지 신청해야 한다. 이후 시민협회는 5월 1일 인터뷰 날짜를 통보하고 5월 8일 최총 합격자를 발표한다.

문의는 허훈 시민협회 부회장(413-204-9569), 소피 박 사무총장([email protected] )에게 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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