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파이크 공사 이사 돌연 사임 |
보스톤코리아 2007-08-12, 13:27:50 |
매스 턴파이크 이사회(Board)의 터주대감 존 M. 모스카델리 (John M. Moscardelli)가 이번주 사임을 발표했다. 이를 계기로 드벌 패트릭 (Deval Patrick) 주지사는 존 모스카델리외에도 임기가 끝난 다른 임원 두 명 의 후임으로 이사회의 임원 3명을 임명할 수 있게 되면서, 다수를 확보 본격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되었다.
2002년에 제인 스위프트(Jane Swift) 주지사에 의해 임명된 존 M. 모스카델리는, 월요일 제출한 사임서에 사임 이유를 언급하지 않았다. 하지만 건강보험과, 연간 2만 5천 8백만 달러의 성과금 과 같은 혜택을 제거하는 법률 개정이 있고 나서 한달 후 사임했다는 점이 공교롭다. 관계자에 따르면 턴파이크는 임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유일한 주 위원회였다고 한다. 패트릭 정부가 모스카델리 에게 임기 만기 1년 전에 사임을 하도록 압력을 행사했는지는 불분명하다. 모스카델리의 사임으로 인해 주정부는 5명의 임원으로 구성된 턴파이크 공사에 주된 영향력을 행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패트릭 주지사는 2월에 임기가 끝난 롬니의 피지정인 토마스 트리마코 (Thomas Trimarco)의 후임으로 교통부 비서관 버나드 코헨 (Bernard Cohen)을 임명했다. 이밖에 모스카델리와 6월에 임기가 끝난 존 코글리아노 (John Cogliano) 의장 의 후임으로 두 명을 더 임명할 예정이다. 고정은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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