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선 투표 23일부터 총영사관서 시작 |
2월 28일 월요일까지 6일간 투표 가능 |
보스톤코리아 2022-02-17, 17:49:51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제 20대 대선 재외국민 선거가 2월 23일 수요일부터 2월 28일 월요일까지 6일간 뉴튼 소재 보스톤총영사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선에는 유권자 등록(국외부재자 신고 및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을 한 모든 재외국민들의 투표가 가능하다. 투표시에는 학생 및 단기체류자 등 국외부재자의 경우 한국 여권,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 지참해야 하며 영주권자는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과 반드시 영주권을 함께 지참해야 투표가 가능하다. 투표 당일 영주권 등 신분증을 지참하지 않아 되돌아가는 유권자들도 있으므로 출발 전 반드시 점검해야 할 것들이다. 차량으로 투표장을 찾는 유권자들은 뉴튼 총영사관 건물 바로 옆 포 포인츠 쉐라톤 호텔 주차장에 주차하면 영사관에서 무료 주차증을 발급 받을 수 있다. 이번 대선에는 보스턴총영사관 관할 지역에서 총 1993명의 유권자가 등록했다. 이는 추정 유권자 21,746명의 8.7%로 워싱턴 12.8%에 이어 미국내 두번째 높은 등록율이다. 남궁연 선거관리위원장은 서신을 통해 “신고를 마치신 1,993명의 모든 유권자들은 한분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하여 100%의 투표율로 뉴잉글랜드 재외국민의 높은 정치참여 의식과 나라 사랑의 마음을 보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고 소중한 한표의 행사를 당부했다. [투표안내] 투표일시 : 2022년 2월 23일 (수요일) 부터 2월 28일 (월요일) 까지 총 6일간 오전 8시 부터 오후 5시까지 투표장소 : 주보스턴 총영사관 재외투표소(300 Washington St. #251, Newton, MA 02458) •주차제공 (영사관 옆 Four Points 쉐라톤 호텔 주차장 이용) 학생 및 단기체류자 등 국외부재자에 해당되는 유권자들은 한국 여권,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 지참. 영주권자는 사진이 첨부된 상기 신분증에 영주권을 함께 지참.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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