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마이파더’ 에서 이미지 변신 |
보스톤코리아 2007-08-05, 00:57:06 |
‘로맨틱 가이’ 다니엘 헤니가 9월 개봉할 영화 <마이파더>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실화를 바탕으로한 영화 <마이파더>에서 다니엘 헤니는 친부모를 찾으러 주한미군으로 한국에온 ‘제임스 파커’역할을 맡았다.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데뷔 이후, 시대의 매력남으로 떠오르며 대한민국 여성들이 꿈꾸는 이상형으로 꼽혀온 다니엘 헤니.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통해 보여줬던 그의 모습은 멋진 외모, 완벽한 직업을 가진 누구나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매력남 이었다. 영화 <Mr.로빈 꼬시기>와 다양한 CF를 통해 완벽한 남자의 이미지를 굳혀온 그이기에 실존인물을 바탕으로 한 <마이파더>의 ‘제임스’ 역은 커다란 도전이 아닐 수 없었다 다니엘 헤니는 그간 보여줬던 완벽한 매력남의 이미지를 벗고 서툰 한국말로 전하는 아버지에 대한 애틋한 마음과 두 눈 가득 고인 눈물, 만남의 기쁨보다 더한 아픔을 넘어 희망을 잃지 않고 아버지를 사랑하는 모습을 연기 하며 ‘너무 잘생겨서’ 라는 한계를 벗고 진정한 연기자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고정은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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