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으로 치닫는 매사추세츠, 신규확진 15,163명 또 일일 최다 |
보스톤코리아 2021-12-29, 19:43:17 |
매사추세츠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수준이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28일 누적확진자 1백만명 기록을 작성했던 매사추세츠가 29일 일일 최다 신규확진자 기록을 경신했다. 주 보건부의 발표에 따르면 매사추세츠에서는 15,163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 누적 확진자가 1,017,429명으로 집계됐다. 28일 48명이 코로나바이러스로 사망했다. 또한 29일 현재 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코로바이러스 환자는 1,711명으로 늘었으며 이중에 중환자실 입원자는 392명으로 증가했다. 인공호흡기에 의존하고 있는 환자는 245명이었다. 오미크론으로 인한 환자가 급증하면서 7일 평균 양성확진율도 무려 13.58%에 달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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