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 대법원 판사 첫 임명 |
보스톤코리아 2007-08-05, 00:03:17 |
드벌 패트릭이 MA 주지사 임기 중 처음으로 대법원 판사를 임명하였다. 이번에 임명된 마고 보츠포드 (Margot Bostsford, 60)는 법무차관보로 일했고 미들섹스카운티에서 검사로 활동했다.
보츠포드는 1969년 바나드 칼리지(Barnard College)를 졸업했고 이후 노스이스턴 대학 (Northeastern University) 로스쿨과 하버드 케네디 스쿨(Harvard Kennedy School)에서 수학했다. 그녀는 1989년 마이클 두카키스 (Michael Dukakis)가 MA 주지사로 재임 당시 판사로 임명받은 이후18년 동안 판사로 일해왔다. 두카키스는 패트릭 이전 마지막 민주당 출신의 MA 주지사였다. 보츠포드는 2004년 행콕 보고서 (Hancock report)의 저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350쪽에 달하는 보고서에서 보츠포스는 최고법원이 빈곤지구의 학교에 충분한 재정지원을 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보츠포드의 남편인 스테판 로젠펠드 (Stephen Rosenfeld) 역시 열렬한 민주당원으로 알려져있다. 김진혁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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