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매사추세츠 한인회 서영애 회장은 보스톤한미노인회 회원들에게 랍스터를 후원해 랍스터 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랍스터 파티는 10월 20일 수요일 정오 12시 노스앤도버에 위치한 다문화선교회(57 PETERS ST. NORTH ANDOVER, MA 01845)에서 개최된다.

이날 랍스터 점심 파티에서는 랍스터와 감자 옥수수를 함께 삶아서 참석자들에게 주어진다. 장소관계상 약 100명 분을 준비해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서영애 회장은 “존경하는 보스턴 지역 어르신분들이 코로나로 힘든 시간 보내시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위안과 좋은 시간 만들어 드리고자 식사 대접하게 되었다”며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즐거운 시간 되시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노인회 테일러최 총무는 “이번 랍스터 파티는 예약없이 진행되므로 참석하고 싶은 분들은 가능하면 12시까지 도착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날짜: 10월 20일수요일

시간: 정오 12시

장소: 다문화교회 57 PETERS ST. NORTH ANDOVER, MA 01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