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시에 보스토니안이 알아야 할 5가지(8월27일) |
보스톤코리아 2021-08-27, 16:39:15 |
보스톤코리아는 8월 27일부터 매일 오후 5시 보스톤에서 살면서 알아두면 좋을 뉴스 5가지를 선정해 간단하게 보도합니다. 독자여러분의 많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보스톤 실내 마스크 착용의무화 주정부의 마스크 정책과 별개로 보스톤 킴 제니 시장대행은 8월 27일 금요일 오후 8시부터 모든 실내에서 마스크착용을 의무화 했다. 백신접종자도 예외없이 이번 마스크 착용 의무화는 적용된다. 극장, 피트니스센터, 음식점 모든 공공실내 시설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음식점의 경우 음식을 먹고 마실 때만 마스크을 벗을 수 있다. 보스톤 시 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이 진정될 때까지 이 정책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주말 날씨 선선해져 며칠동안 지속되던 찜통더위가 주말동안 휴식을 가질 전망이다. 현재 메인에 머물고 있는 화씨 60도 대의 차가운 공기가 보스톤으로 내려오게 된다. 한낮의 온도는 70도대에 머물며 쾌적한 날씨가 될 전망이다. 일요일에는 다시 습도가 밀려오며 오후에는 70도 후반대까지 올라간다. 월요일엔 80도 대이지만 습도가 높아 90도의 더위를 겪게 된다. 다만 화요일부터는 다시 선선해질 전망이다. 매타팬 남성 사망 올해 보스톤 26번째 희생자 지난 22일 일요일 새벽 매타팬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30대 매타팬 거주 남성이 사망했다. 그는 일요일 새벽 12시 30분 우드볼 애비뉴에서서 총격을 받고 병원으로 옮겼으나 26일 사망했다. 사망한 앤토니 디에즈(30)의 살해범은 아직 찾지 못했으며 살해동기도 밝혀지지 않았다. 경찰은 다만 올해 26번째 사망자라고만 밝혔다. 올해 여름들어 흑인밀집거주지역인 도체스터, 락스베리, 매타팬 등지에서는 끊임없는 총격사건이 벌어지고 있다. 보스톤공립도서관 사이버공격으로 컴퓨터 네트워크 불능 보스톤공립도서관(BPL)의 전산망이 정지됐다. BPL은 지난 25일 사이버 공격을 받았음 27일 현재 모든 컴퓨터 전산망이 상당부분 정지됐다. 그러나 도서관측은 웹서비스 일부는 여전히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여전히 도서관 이용은 가능하며 책 대여도 가능하다고 도서관 측은 밝혔다. 다만 전체 컴퓨터 네트워크가 언제 복구될지는 아직 밝히지 못하고 있다. 미셸우 여론조사 또 선두 보스톤 시장 선거 여론조사에서 미셸 우 시의원이 또 다시 선두를 차지했다. 에머스칼리지와 7News가 공동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미셸우 후보는 24%로 선두를 달렸으며 에사비 조지 후보가 18%로 2위, 제니 후보가 16%로 3위 캠벨 후보다 14%로 4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핵심 투표층의 조사에서는 22%가 미셸 우, 에사비조지는 21%, 제니는 17% 캠벨 후보는 15%로 그 격차가 조금 좁혀졌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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