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공부한 한국 디자이너들 무섭게 성장 |
보스톤코리아 2007-07-31, 02:36:48 |
뉴욕, 파리, 밀라노, 런던 등 4대 컬렉션에 한국인 디자이너들의 이름이 눈에 띈다. 뉴욕에서 활동 중인 두리 정과 리차드 채는 모두 파슨스 출신 디자이너다. 두리 정은 2005년 CFDA(미국패션협회) 신인 디자이너상과 뉴스위크지 '2006 주목받을 패션인'에 선정됐으며 지난해에는 보그(Vogue) 패션어워드 수상자로 뽑히기도 했다. 리차드 채는 파슨스 졸업 후 '랑방', 'DKNY', '마크제이콥스'를 거쳐 자신의 이름을 걸고 '2005 겨울 /겨울 컬렉션'에 컴백, 각 패션지들로부터 "정교한 디테일이 살아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크리스 한은 파슨스 스쿨 졸업후 지난 2월 신인 디자이너로 첫 뉴욕 컬렉션을 성공리에 끝내 뉴욕 패션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니스 리는 'DKNY', '스트럭쳐' 등에서 실력을 쌓은 후 2000년 '유니스' 남성복을 런칭해 실력파 디자이너로 인정받았다. 패션 명문인 FIT에서 수학한 진 유의 '37=1'이라는 실크 란제리와 드레스는 각종 매거진의 지면을 장식하면서 전 세계 매장에서 팔리고 있다. 세라김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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