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시즌 |
백영주의 부동산 따라잡기 |
보스톤코리아 2021-07-12, 13:00:15 |
이제 그야 말로 휴가 시즌에 들어 섰다. 특히 지난 16개월 동안 사람들이 코로나 사태로 사람들이 꼼짝할 수가 없었기에 지금 이 시기는 모든 사람들이 휴가를 떠나고 싶어 한다. 비행기를 타 보면 빈 자리를 찾아 볼 수 없다. 이제 모든 게 정상으로 돌아 가고 있는 거 같다. 그렇다면 부동산 마켓은 어떨까? 난 매일 현장에 있는 사람이다. 하루하루에 매우 민감하다. 하지만 부동산 마켓은 하루 아침에 바뀌지는 않는다. 그렀다고 영영 바뀌지 않는 것은 아니다. 최근 몇 주 마켓은 많이 조용해 졌다. 지난 1년동안 너무나도 많었던 바이어들은 거의 포기를 한 거 같다. 나의 바이어들은 나에게 묻는다. “지금 사는 게 맞나요” 이미 그 대답은 본인들이 더 잘 아신다. 아주 스마트한 셀러들은 이 시기에 가격을 잘 정해서 내 놓아야 한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Overpriced” home은 이제 통하지 않는다. 너무 많이 오른 가격 때문에 그리고 이제는 미국에 반 이상이 백신을 맞은 때라 많은 사람들이 이제는 사무실로 나가는 추세다. 7월, 8월 휴가 시즌이 지나면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바이어들이 좋은 딜로 살 수 있는 좋은 시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셀러들은 가격을 결정할 때 너무 비싸게 내 놓아서는 안 된다. 아직은 이자율이 낮으므로 팔거나 사기에 좋은 시기가 아닌가 싶다. 이제 막바지 여름을 남겨 놓고 집을 파셔야 하는 분들이 있으면 9월이 되기 전에 내 놓는 것이 좋다. 학기 시작 전에 집을 이사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이다. 백영주 (Clara Paik) Executive Manager Berkshire Hathaway N.E. Prime Properties Realtor, ABR., GRI. CCIM. Multi-Million Dollar Sales Club, Top 25 Individual of 2006, 2007, 2008, Re/Max New England, Association of Board of Realtors, Massachusetts Association of Realtors, Boston Real Estate Board. Office 781-259-4989 Fax 781-259-4959 Cell 617-921-6979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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