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코파 아메리카축구 브라질, 아르헨 3-0 대파 |
보스톤코리아 2007-07-22, 01:10:00 |
브라질이 화려한 삼바댄스를 펼쳐보이며 남미 축구 챔피언에 올랐다. 카를루스 둥가 감독이 이끄는 브라질 축구대표팀은 1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베네수엘라 마라카이보 호세 파첸초 로메로 경기장에서 열린 남미 대륙선수권대회 `코파 아메리카 2007 결승에서 라이벌 아르헨티나에 골 세례를 퍼부어 3-0으로 대승, 우승컵을 포옹했다. 클래식 파이널로 불린 남미 축구 양대산맥의 대결은 예상을 뒤집은 삼바호의 완벽한 승리로 끝났다. 코파 아메리카 14회 우승팀 아르헨티나는 준결승까지 5전 전승에 16골을 몰아치는 화력을 자랑했지만 삼바군단의 현란한 개인기와 가공할 결정력 앞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졌다.
장명술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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