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대 매사추세츠 한인회 총회
40대 한인회 감사내용 한인들에게 공개
보스톤코리아  2021-06-10, 18:55:48 
북부보스톤한인교회에서 열린 총회 후 한인회 임원과 이사진이 함께 했다
북부보스톤한인교회에서 열린 총회 후 한인회 임원과 이사진이 함께 했다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매사추세츠 한인회는 6월 5일 앤도버 북부보스톤 한인교회와 온라인 줌을 통해 총회를 개최하고 서영애 한인회장과 장인숙 이사장 그리고 한인회 임원들을 소개했다. 

현장에 41명이 참여하고 온라인으로 27명이 참여, 총 참석인원 68명으로 성원을 이룬 임시 총회에서 회원들은 “정기총회와 같은 효력을 갖도록 인준”했다. 

서영애 41대 한인회장은 남진병 수석부회장, 신영, 진명희, 켈리김, 수잔안 부회장, 신현이 재무를 소개하고 장인숙 이사장과 김동원 부이사장을 공식 소개했다. 

41대 한인회는 총 102건을 접수해 72건을 성사시킨 코로나 백신신청 예약돕기 운동, 램지어 규탄대회, 3.1절 기념식 아시안 혐오 대응 매뉴얼 책자 배포 등의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인회는 추후 한인회관 오픈하우스, 8.15 행사, 친선골프대회, 김치코리아, 땡스기빙식사대접, 송년파티 등의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장인숙 이사장은 40대 재정 감사보고에서 “인수인계 활동이 원활하지 못했고 중빙서류와 세부자료가 부족하여 5개월동안 소명 자료를 요청했지만 별다른 진전이 없었다”고 말했다. 

회원들은 자료의 언론 공개를 인준했으며 장인숙 이사장은 이 자료내용을 보스톤코리아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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