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뉴잉글랜드 시민협회는 22일 저녁 7시 정치인턴 장학생을 위한 특별모금행사를 줌으로 개최한다.

이날 특별 모금행사에는 한국계 미연방하원 메릴린 스트릭랜드의원이 기조연사로 초청된다. 시민협회는 이날 행사에서 총 8명의 선발된 인턴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미셸우 보스톤시의원, 마리아로빈슨 주하원의원, 태키 챈 주하원의원 사무실에 배정해 여름방학동안 인턴으로 활동하게 한다.

시민협회는 올해 소피 박 사무총장을 비롯해, 조슈아리, 크리스틴리, 브라이언 고 등 2세를 중심으로 임원진을 꾸려 이번 정치인턴 행사를 담당케 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다양한 홍보방법을 통해 16명이 지원했다.

행사 당일 시민협회는 ‘시민협회 저널’을 디지털본으로 출판해 배포할 예정이다.

시민협회 양미아 회장은 성명을 통해 “저희 시민협회는 지난 30 년동안 미주 한인이세, 차세대 젊은이들이 미국정치와 공공분야에 관심을 가지도록 최선을 다 하였다”며 “한인 여러분의 참석과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행사 참여는 [email protected]로 연락해 줌링크를 받아 참여할 수 있다. 또는 이벤트브라이트를 통해 등록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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