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파이크 공사 밀실회의 논란 |
보스톤코리아 2007-07-22, 00:18:22 |
매스턴파이크공사(MassTurnPike Authority)가 기자들을 제외한채 밀실회의를 진행해 논란을 낳고 있다.
버나드 코헨 교통부장관이 취임이래 처음으로 주재한 턴파이크 공사회의에서 다운타운 폴 오닐 터널의 누수와 관련된 논의를 하는 과정에서 기자들에게 자리를 비켜줄 것을 요구했다. 보스톤 글로브는 최근 2007년 첫번째 쿼터동안 누수량이 18%증가했으며 매달 약 2백만톤의 물이 샌다고 보도했었다. 코헨 장관은 누수에 관한 밀실 회의 후 바로 “턴파이크 공사는 위험요소가 늘고 있다는 새로운 보고를 받지 않았으며, 실질적으로는 누수량이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언론인 출신인 코헨장관은 보스톤 글로브에 칼럼을 기고해 “투명성”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장명술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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