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턴 한국가든 신대균 대표 별세 |
보스톤코리아 2021-03-29, 17:38:41 |
올스턴 소재 한국가든을 운영하는 신대균(Thomas Shin) 대표가 3월 38일 오후 3시께 코로나바이러스 질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57세다. 타미 신으로 잘 알려진 신대균 대표는 본지 칼럼니스트 신영 시인의 남편이기도 하다. 고 신 대표의 아버지는 보스톤 북쪽 지역에 자리잡은 첫번째 한인 이민자인 신고희 선생이다. 슬하에는 2남 1녀를 두었다. 미망인 신영 시인에 따르면 고 신 대표는 1월 중순 지인의 집을 방문했다가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지인 부부도 당시 감염돼 질환을 앓다가 회복했다. 하지만 17년전 백혈병 진단을 받았던 신 대표는 2달간 병원에서 투병했으나 병마를 이기지 못했다. 고 신대표는 코넬대를 졸업하고 아버지 사업을 물려받아 운영해왔으며 2009년 한국가든을 창업해 운영해왔다. 장례는 4월 3일 토요일 가족장으로 진행된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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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같은 남편, 자랑스러운 아빠!!
2021.04.05
의견목록 [의견수 : 1] |
Hello | |
기자분 3월38일이 어딨습니까? 오타 수정해주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IP : 115.xxx.229.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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