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두 얼굴의 여친'에서 정려원 오랜만에 댄스 선보여 |
보스톤코리아 2007-07-16, 00:12:00 |
정려원이 오랫만에 댄스를 선보인다. 전직 가수출신인 정려원은 영화 <두얼굴의 여친>에서 ‘핑클’의 ‘내 남자친구에게’라는 노래에 맞춰 신나게 춤추는 장면에서 멋진 안무를 보여줬다.
연애초보에 완전 소심한 남자 ‘구창’(봉태규 분)이 엉뚱, 순진한 ‘아니’와 터프, 과격한 ‘하니’라는 인격을 동시에 가진 여자(정려원 분)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로맨스에서 정려원이 댄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 정려원은 촬영 직전 이들과 함께 안무를 맞춰보았는데 촬영 대기 시간 동안 잠깐의 연습이었지만 바로 소화해 내 ‘역시 전직 가수’라며 칭찬을 받았다. 또한, 정려원은 “오랜만에 안무에 맞춰 춘 것 같다”며 예전 가수 시절을 떠올리며 무척이나 즐거워했다. 장명술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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