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한채영 - '지금사랑' 에서 파격적 연기변신 |
보스톤코리아 2007-07-16, 00:10:29 |
두 커플의 엇갈린 사랑을 그린 영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에서 엄정화와 한채영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변신이 자유로운 배우! 엄정화. 엄정화가, 영화 <지금사랑>에서 열정 넘치는 패션 컨설턴트 ‘유나’역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남편 정민재(박용우)에게는 헌신적인 아내이며 귀여운 친구로, 연인 ‘박영준’(이동건)에게는 당차 보이지만 한없이 여린 여자 ‘유나’로 완벽하게 연기하여, ‘역시 엄정화’라는 스탭들의 찬사를 받았다. 특히 이동건과 과감하면서도 진지한 사랑을 선보이는 엄정화는 <결혼은 미친 짓이다>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진짜 여자를 연기하다! 한채영. 한채영이 <와일드 카드> 이후 4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영화 <지금사랑>에서 순수하면서도 매혹적인 조명디자이너 ‘한소여’ 를 연기한 그녀는 전작 <해적, 디스코 왕이 되다>, <와일드 카드>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성숙한 멜로 연기로 관객들을 유혹할 예정이다. 극중 한채영은 남편 영준과는 여자가 아닌 그냥 ‘아내’로서 설레임 없는 결혼생활을 하다가, 홍콩 출장에서 우연히 마주친 민재와의 하룻밤으로 운명적 연애에 빠지는 여인 ‘소여’로 열연한다. 영준에게 “우린 한번도 뜨거운 적이 없었어”라고 내뱉고, 연인 민재를 찾아가서 기습 키스를 서슴지 않는 도발적인 여자 소여는 한채영만의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 진짜 여자를 연기하는 한채영의 치명적인 매력이 올 여름, <지금사랑>에서 공개된다. 장명술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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