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현 전총영사 청와대 외교정책비서관에 임명돼 |
보스톤코리아 2020-11-28, 20:37:56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장명술 기자 = 김용현 전 보스턴총영사(55)가 27일(한국시간) 청와대 외교정책비서관에 임명됐다. 한국 언론보도에 따르면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김 전총영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용현 전 총영사는 2017년 부임해 보스톤총영사로 재직시 활발한 공공외교활동으로 평가를 받았으며 지난 10월 말 이임했었다. 김용현 신임 비서관은 대구 대륜고를 거쳐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외무고시 24회에 합격해 외교부에 입문했다. 이후 주중국 대사관 1등 서기관, 외교부 북미국 한미안보협력과장, 주 아르빌연락사무소장(총영사), 주뉴욕총영사관 영사,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 평화외교기획단장을 거쳐 주보스턴 총영사를 역임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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