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가장 비싼 곳 순위에 든 4개 매사추세츠 우편번호 |
보스톤코리아 2020-11-19, 20:18:24 |
매사추세츠내 4곳의 우편번호(Zip Code) 지역이 미국내에서 가장 비싼 지역 중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데이터를 제공하는 프로퍼티샥(PropertyShark)의 보도에 따르면 뉴욕과 캘리포니아를 제외하고 매사추세츠는 미국내에서 가장 많은 비싼 지역을 소유한 곳으로 나타났다. 가장 비싼 4곳은 다음과 같다. 낸터킷(Nantucket) 프로퍼티샥은 2020년 매사추세츠에서 가장 비싼 우편번호는 02554라고 밝혔다. 낸터킷 섬에 소재한 이 지역의 평균 판매가는 $1,825,000으로 미국내 54위를 차지했다. 이 지역은 2018년에도 가장 비싼 지역 리스트에 들어갔으며 당시에는 평균 판매가가 $1,480,000이었다. 웰슬리힐(Wellesley Hills) 매사추세츠에서 두번째로 비싼 지역은 노폭 카운티에 있는 02481로 웰슬리힐이었다. 평균 판매가는 $1703,000로 미국내 68위를 차지했다. 프로퍼티샥에 따르면 웰슬리힐의 판매값은 지난 5년간 가장 비싼 가격이라고 밝혔다. 비컨힐(Beacon Hill) 우편번호 02108 비컨힐은 매사추세츠 3위였으며 미국내 81위 랭크됐다. 평균 판매가는 $1600,000이었다. 웨스턴(Weston) 02493은 매사추세츠내 4번째로 비싼 지역이다. 평균 집값은 $1,504,000였다. 미국내 93위였다 특히 해마다 단골 고객으로 올라갔던 지역 벡베이(02199)는 최근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판매 부진으로 100위 안에 진입하지 못했다. 뉴잉글랜드 지역중에는 커네티컷의 리버사이드(Riverside)였다. $1,850,000로 미국내 52위에 올랐다. 그린위치(Greenwich )는 평균 $1,505,000로 92에 위치했다. 프로퍼티샥의 리스트에 따르면 121개 비싼 곳중의 107곳이 뉴욕과 캘리포니아에 위치해 있었으며 총 11개 주가 이 순위안에 들었다. 캘리포니아는 87곳, 뉴욕은 20곳 그리고 매사추세츠가 그뒤를 이었다. 100곳이 아닌 121곳이 된 이유는 많은 동율이 있었기 때문이다. 프로퍼티샥은 주택판매가 완결된 후 평균 판매가를 기준으로 순위를 매겼다. 미국내 1위는 샌프란시스코 인근의 우편번호 94027 애서튼(Atherton)으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평균 판매가는 7백만불이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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