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실링, 엡스틴 때리기 |
보스톤코리아 2007-07-02, 12:13:21 |
실링이 거의 노골적으로 띠오 엡스틴(Theo Epstein)을 비난하고 나섰다. 프로비던스 저널 숀 맥커넘기자는 15일 커트 실링이 자신의 부상과 관련된 발언한 티오 엡스틴에 면박을 주는 발언을 했다고 밝혔다. 티오 엡스틴은 실링이 부상자 명단에 들어 쉬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투수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었다.
실링은 그러나 “나는 (테리 프랭코나 감독)에 동의한다. 선수 유니폼을 입지 않고 한번도 선수생활을 해보지 않은 사람이 분석하기는 쉽다”고 그는 엡쓰틴의 발언에 대해 비틀고 “(구단 고위층)의 시선으로는 그렇게 볼 수 있지만 선수가 되어 보면 이것은 다른 얘기다”라고 티오 엡스틴이 선수도 아니면서 아는 척한다고 비판했다. 지난 22일 센디에고에서 엡스틴 단장은 만약 실링이 다시 돌아와 그동안의 휴식을 바탕으로 더 잘 던진다면 실링의 어깨염좌는 어떤 면에서는 축복일 수도 있다고 밝혔었다. 장명술 [email protected]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