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플랜 미들보로 타운서 승인돼야 |
보스톤코리아 2007-07-02, 10:58:23 |
MA주 최초 카지노 건설을 추진중인 미들보로의 계획이 순탄치 않다. 미들보로 의회는 25일 이를 위해 반드시 타운미팅에서 유권자들이 카지노 건설을 승인해야 가능하다는 것을 비로서 알게 됐다. 타운 변호사 대니얼 머레이는 의회의 주례 미팅에 편지를 통해 MA주 주법은 타운 지도자들이 협약을 마무리하기전 반드시 유권자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의회는 이를 위해 곧 특별 타운 미팅을 소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타운미팅의 필요성은 카지노 계획 지지자 및 반대자 모두 환영하고 있으며 모두가 각자의 승리를 점치고 있다. 올해초 연방정부로부터 인정을 받고 MA주내 최초의 카지노 건설을 추진 중인 인디언 왐파노에그(The Wampanoag)부족은 조만간 이번 협약이 마무리되지 않을 경우 다른 타운을 물색할 것을 암시했다. 장명술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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