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로드아일랜드 상무부는 코로나바이러스로 타격을 입은 사업체를 지원하는 로드아일랜드복구프로그램(Restore Rhode Island program) 그랜트를 $15,000까지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최대 1500명에게 지급하는 그랜트이기에 한인업체들은 신청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5천만달러 규모의 그랜트의 신청 자격은 2020년 1월 이전에 설립한 사업체야 하며 이미 영업을 재개했거나 향후 60일 이내에 영업을 재개할 계획이어야 한다. 3년내 파산을 신청해서는 안되며 연방 및 주 세금납부 미납금이 있어서는 안된다. 소매업 과 서비스업은 최소한 30%의 피해를 입증해야 하며 기타 사업체들은 최소 50%의 피해를 증명해야 한다.

그랜트는 퇴대 15,000까지 지급하며 렌트, 모기지, 유틸리티, 테그 업그레이드, 실내 보호가드 설치, 서플라이, 프로패셔널 서비스, 인벤토리, 기타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지출로 사용할 수 있다. 반면 이 그랜트는 근로자, 세금, 그리고 개인적 용도로 사용할 수 없다. 또한 정치기부금으로 사용 해서는 안된다.

그랜트는 신청 후 30일 이후에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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