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희노래 평화통일문예공모전 대상 수상
최서경 최우수상, 김진아, 권지혜 우수상
평통, 온라인평화통일문예 공모전
보스톤코리아  2020-07-30, 18:03:11 
대상을 수상한 손 희노래 작품
대상을 수상한 손 희노래 작품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신영 평통여성분과위원장, 편집부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스턴협의회가 개최한 <온라인 평화통일문예공모전>에서 그림작품을 제출한 손 희노래 학생이 대상을, 수필을 쓴 최서경 학생이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해 미주 본선에 진출했다. 

김진아(수필), 권지혜(그림) 학생이 우수상을, 곽나연, 이완 암스트롱(Ewan Armstrong), 올리비아 리에라(Olivia Liera), 곽정우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국계가 아닌 외국인으로서 에세이를 출품한 네이선 버트(Nathan Burt) 학생에게는 특별상이 수여됐다. 

미주지역 재외동포 청소년들의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 및 2032 남북 공동 올림픽 유치 기원을 위해서 미주 20개 협의회와 함께 개최한 <온라인 평화통일문예공모전>에는 31명이 35개 작품을 제출했다. 평통에서는 이중 9개 작품을 선정해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을 진행했던 신영 위원장은 “<2020 미주지역 평화통일문예공모전>을 통해서 어린아이들과 청소년들의 생각을 만날 수 있어 행복했고, 희망을 볼 수 있어 참으로 감사했습니다.”고 심사평을 남겼다. 

보스톤 평통은 은 8월 6일 목요일 저녁 8시 김용현 보스톤 총영사, 한선우 민주평통 보스턴 협의회 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줌(Zoom) 온라인 시상식을 개최해 시상할 계획이다. 

미주 본선 시상은 8월 15일 토요일 평통 미주지역회의 사무실이 위치한 시애틀에서 개최된다. 지역회의 결선 수상자 11명은 대통령상(1명), 사무처장상(2명), 우수상(3명), 장려상(5명) 등을 다시 수상한다. 

미주 결선 출품작
글짓기 : 최서경 
그림 : 손 희노래
협의회장상(대상) : 손 희노래
협의회 최우수상 : 최서경
협의회 우수상 : 글짓기 - 김진아
                  그림 - 권지혜
협의회 장려상 : 글짓기 - 곽나연, Ewan Armstrong
                  그림 - Olivia Liera, 곽정우
특별상(외국인 출품 중) - Nathan Burt
보스톤협의회 시상식 8월 6일 목요일 저녁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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