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버스 USK선태권도, 마스크 300장 등 댄버스 경찰에 전달 |
보스톤코리아 2020-07-26, 13:53:48 |
보스톤 동북쪽 댄버스 소재 USK 태권도연합회 홍순우 회장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어려워진 상황에서 미 동부지역 태권도 지도자들과 함께 태권도 온라인 챌린저 대회를 열어 수익금을 경찰서에 전달했다. 메인, 커네디컷, 메사추세스 ,뉴욕, 뉴저지 5개주의 태권도장이 참여해 품새, 균형잡기 그리고 발차기 경연을 실시하고 체력측정 첼린저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온라인 챌린저에는 태권도 수련생 최연소 5세부터 최고령 78세까지 참여하여 행사에 동참하였고 첼린저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 전액을 코로나바이러스로 수고하는 댄버스 경찰서를 방문, 전달했다. 태권도협회는 태권도 수련생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손수 만든 포스트 카드와 함께 마스크 300장과 피자, 음료수를 전달했다. 미국 USK 태권도협회 홍순우 회장은 “이번 온라인 첼린저를 통해 통해 한국과 태권도의 정신을 알리고 코로나바이러스로 어려워진 일상생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타인을 배려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태권도 수련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대회를 개최했다”며 마음에 많은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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