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우즈, 사생활 보호 계속할까 |
보스톤코리아 2007-06-27, 22:57:19 |
뷰익 오픈에 출전 여부도 미지수
타이거 우즈의 첫 딸이 18일 태어나면서 그간 우즈가 고수했던 철저한 '사생활 보호'가 딸에게도 해당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AP 통신은 19일 '아버지가 된 타이거, 사생활 보호 여부에 관심'이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우즈가 그의 가족들과 찍은 다정하고 재미있는 사진이 공개되는 것을 상상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기사는 "아버지가 됐다고 해서 우즈의 경기력에 큰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기 어렵지만 그들의 가족이 일반 대중에 노출되는 것은 더 상상하기 힘들다"며 "우즈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딸인 샘 알렉시스의 사진을 곧 공개하겠다'는 공지가 있지만 과연 언제 누가 우즈의 딸을 보게 될 지가 의문"이라고 주장했다. 우즈는 평소에 공적인 활동과 사생활을 철저히 구분하기로 유명하다. 연합특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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