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동북부 중 매사추세츠 방문자들만 14일 격리 |
뉴햄프셔, 버몬트, 커네티컷, 뉴욕, 뉴저지는 면제 |
보스톤코리아 2020-07-02, 21:33:15 |
올 여름 휴가 계획을 메인에서 가질 계획이라면 다른 장소를 고려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꺼려하는 메인주는 새로운 규정을 발표했다. 메인을 방문하는 모든 타주 방문자들은 14일간 격리를 선택하거나 또는 3일 이내에 진단 검사를 받아 음성으로 판정받아야 활동이 가능하다. 하지만 메인주는 이웃하고 있는뉴햄프셔와 버몬트 방문자들은 이 제한에서 면제했다. 다시 메인은 2일 뉴욕, 뉴저지, 그리고 커네티컷 주민들을 면제 리스트에 추가했다. 그러나 매사추세츠만은 꼭 찝어 이 명단에서 제외했다. 찰리 베이커 주지사는 왜 메인이 다른 주는 허용하면서 매사추세츠 여행객들을에 제한을 가하는지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메인 제닛 밀스 주지사 대변인은 공중보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매사추세츠를 제외하게 됐다고만 밝혔다. 보스톤글로브의 질문에 재키 파웰 메인 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여러가지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지수를 고려해 메인을 방문해도 안전한 주들의 방문을 허용하고 있다고 답했지만 매사추세츠주를 제외한 구체적인 이유를 제시하지는 않았다. 한편, 아프지 않은 사람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검사를 받는 경우 보험이 이를 커버하지 않기 때문에 본인이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보스톤글로브에 따르면 4인 가족이 검사받는 경우 약 $500을 지출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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