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용, 박상아 - 8월 서울에서 결혼 |
보스톤코리아 2007-06-27, 22:35:01 |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43)가 탤런트 박상아(35)와 8월중순 서울에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그동안 비자금 연류설과 결혼설로 주목받던 두사람은 지난 5월 15개월된 딸과 귀국했다. 스포츠월드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전씨와 박상아씨는 "8월 중순에 결혼하며 결혼식은 가족들만 모시고 조촐히 치룰 예정이다" 라며 "이미 양가 부모님들께서도 허락해 주셨고, 잘 살라는 덕담도 해 주셨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들은 "꼭 조국에 들어와서 살고 싶었다"며 "특히 15개월된 딸에게 고국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귀국 이유를 밝혔다. 또 "마치 해외에서 호의호식하며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게 부담스러웠다. 그동안 너무 힘들었다. 이제는 보통 사람처럼 살고 싶다"는 바람도 전했다.
김아람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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