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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일드케어, 각종 점포, 몰, 캠프 등 2단계 빠르면 8일 재개 |
| 주지사 2단계 재개 빠르면 다음 주 월요일 8일부터 허용 |
| 보스톤코리아 2020-06-01, 18:47:20 |
베이커 주지사는 각종 점포, 몰(mall), 차일드 케어, 캠프 등 2단계 경제 재개를 허락하는 행정명령에 6월 1일 서명했다. 주지사는 6일 2단계 재개 일자를 발표하는데 빠르면 6월 8일부터 시작될 수도 있다. 2단계 경제 재개에서 문을 열 수 있는 사업체는 야외 레스토랑, 아마추어 스포츠 프로그램, 프로스포츠 연습, 호텔 및 기타 숙박시설 그리고 튜터링, 네일살롱, 어린이 학원, 운전교습 등 개인서비스 업종이다. 또한 야외 역사 박물관 장례식장도 문을 열 수 있다. 몰과 각종 점포도 커브사이드 픽업에서 매장내 직접 쇼핑으로 전환된다. 다만 최대 수용인원의 40% 또는 1000스퀘어피트 당 8명 중 더 많은 숫자로 매장에 진입이 가능하다. 몰의 경우 푸드코드의 탁자와 의자는 허용되지 않고 단지 모든 식품과 레스토랑은 픽업만 허용된다. 놀이시설 등도 허용 안된다. 야외 레스토랑에는 인도에 테이블을 설치한 식당들도 포함된다. 차양(awning)이나 임시 지붕 등은 허용되지만 50%만 가려야 실외로 인정받는다. 실내 레스토랑 영업은 2단계 후반에 허용될 계획이다. 레스토랑 테이블은 6피트 간격으로 배치되거나 아크릴판(plexiglass)으로 분리되어야 한다. 한 테이블에 최대 6명이 허용된다. 고객은 입장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테이블에 앉았을 때 벗을 수 있다. 서버들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테이블 방문 후 손을 세정해야 한다. 소금과 후추 등은 요청시에만 제공한다. 아마추어 스포츠는 비접촉 훈련으로만 한정되며 게임이나, 스크리미지, 토너먼트 등은 허용되지 않는다. 그룹은 10명 이내여야 하며, 실내 교습 시설은 감독 하에 실시되는 청소년 스포츠 프로그램 또는 캠프 목적으로만 허용된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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