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지붕검사 사기 조심해야 |
보스톤코리아 2020-05-28, 17:23:05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날씨가 따뜻해 지면서 무료로 지붕을 점검해주겠다는 사기가 늘고 있다. 베터비지니스뷰로우(BBB)의 사기 트랙커에는 무료지붕점검에 대한 사기건 보고를 받고 있어 이 같은 사기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사기단은 일반적으로 전화 또는 직접 방문을 통해 나타나며 미네소나 루핑, 텍사스 컨스트럭션 등 주 이름을 앞에 붙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무료 검사를 해주는 이유로 이웃이나 주위에서 공사 중이라는 이야기를 한다. 사업체의 주소와 어떻게 무료검사를 진행하게 되느냐고 하면 이들은 애매모호한 답을 하거나 보통은 전화를 끊는다. 만약 무료 점검을 허락하면 인스펙터가 방문하게 되며 지붕에 이상이 없다 하더라도 일부러 지붕의 싱글에 흠집을 내거나 다른 흠집이 난 지붕의 사진을 보여주며 수리를 권장한다. 보통 이런 회사들이 지붕을 수리하게 되면 지붕에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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