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플랜 계획한 타운 의원들 국민소환 움직임 |
보스톤코리아 2007-06-27, 00:45:39 |
MA주 최초의 카지노 설립이 추진중인 미들보로의 일부 주민들이 카지노 설립에 반대하여, 타운 의원들을 상대로 국민소환을 위한 서명지를 모으고 있어 향후 전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보스톤 글로브의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번 국민소환 운동의 책임자 제시 파월은 현재까지 약 1,200여장의 서명지를 모은 상태다. 이들은 의회 의장 마샤 버넬을 비롯 웨인 버킨스, 스티븐 스패타로 의원 등을 국민소환의 대상으로 하고 있다. 국민소환의 명목은 “재정운영미숙”이지만 유권자들의 카지노 설립에 대한 반감이 이같은 서명운동에 커다란 동력이 되고 있다. 국민소환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800명의 서명지만 유권자 확인이 되면 된다. 만약 800명 이상의 서명이 확인 되는 경우 타운 서기관(Clerk)은 의원들에게 이를 통보하며 먼저 사임할 것을 권유하게 된다. 미들보로 타운 의회(Board of Selecman)는 카지노를 허용하는 대신 향후 10년동안 매년 7백만불의 비용을 카지노 업자들로부터 양도 받아 향후 방문객을 위한 시설을 갖추는데 동의했었다. 장명술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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