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TA 경제인 협회 주정부에 마스크 기부, 한인업체 무료 배포 |
주요한인 사업체에는 무료 배부도 올스턴지역 보스톤코리아에서 픽업 가능 |
보스톤코리아 2020-04-16, 18:16:09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OKTA 경제인 협회 보스톤 지부(회장 장진섭)가 마스크 1천3백장을 매사추세츠 주정부에 16일 기부했다. 옥타보스톤지부는 중국 소재 옥타경제인협회 소속 지부장의 도움으로 마스크 2천300장을 공급받아 개인보호장비가 필요한 주정부에 전달하는 한편, 나머지 1천장을 핵심 한인사업체들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장진섭 회장은 “KN95 마스크 300여장을 비롯한 마스크 1300장을 매사추세츠 주정부의 의료진 및 구호대원들에게 기부했다”며 “특히 보스톤의 경찰들이 1주일동안 1개의 마스크를 사용한다는 이야기에 너무 안타까웠다”고 전했다. 옥타 보스톤지부는 1천장을 옥타회원 업체와 한인업체들에게 무료로 배포 중이다. 올스턴 지역의 한인 사업체로 현재 영업을 계속하고 있는 레스토랑 중 마스크가 필요한 업체는 보스톤코리아(617-254-4654)에서 마스크를 배부 받을 수 있다. 보스톤 남부 지역의 경우 마이클 리 옥타보스턴 차세대 대표에게서 마스크를 배부받을 수 있다. 마이클리 차세대 대표는 방문 전 반드시 전화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마이클 리, OKTA Boston 차세대 대표 978-314-8818 1 Pine Hill Dr 2 Batterymarch Park, Quincy MA 02169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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