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 의료보험 설명회 |
보스톤코리아 2007-06-27, 00:32:27 |
이번 세미나는 사실상 주정부의 도움이 좀더 있었거나, 아니면 한인회의 운영 자금이 충분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좀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세미나를 한인들에게 제공할 수 있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번 의료보험 홍보와 관련 소수민족 홍보비용이 따로 배정되어 있었다. 이 홍보비용을 받은 소수민족은 오로지 베트남계 뿐이었다. 빨리 대처하지 못한 우리 한인사회에도 문제가 있지만 패트릭 주정부의 미온적인 태도가 걸린다. 사실 기자도 여러차례 주정부에 접촉했었고 한인회에서도 수차례 접촉을 시도했다. 그러나 메세지를 남겨도 담당자의 대답을 받기가 어려웠다. 지난 선거때 한인들은 드벌 패트릭을 열렬히 지지했었다. 벌써 잊은 것이든지 아니면 패트릭의 의지가 실무까지 미치지 못하는 무능한 정부이든지 둘중의 하나가 아닐까. 장명술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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