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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재난 현금 리베이트 직접계좌입금이 4월 15일 전후로 시작될 계획이라고 뉴스위크가 6일 보도했다.

국세청(IRS)의 첫번째 리베이트 입금은 지난 두해 동안 세금보고를 완료했으며 개인 계좌정보가 확보되어 있는 납세자에게 우선적으로 이뤄진다.

최근 세금을 보고하지 않은 사람들의 경우 재무부는 조만간 사람들이 자신의 은행정보를 입력하는 웹포털을 만들어 메일이 아닌 은행 계좌로 직접 받을 수 있도록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주 터보텍스(TurboTax)는 국세청과 파트너십으로 무료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세금보고를 하지 않아도 되는 개인들은 이곳에 리베이트를 받을 수 있는 정보를 기입해 직접입금을 받을 수 있다.

체크로 받는 사람들의 경우 저소득자들에게 먼저 종이체크가 발송된다. 국세청은 직접계좌입금이 안되는 납세자들을 대상으로 4월 24일부터 체크 발송을 시작한다. 그러나 이 체크는 9월이 되기 까지 받지 못할 수도 있다.

소셜시큐리티 연금을 받은 사람들의 경우 자동적으로 수혜 계좌로 직접 입금될 것이라고 재무부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