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동창회 윤상래회장 재선 |
보스톤코리아 2007-06-27, 00:22:21 |
▲ 서울대 동창회 장학금 수상식에서 좌측부터 고 강경식 동문 부인 함혜란여사, 나유선, 이예영, 전진수 군 모친, 정인석 사무총장, 윤상래 회장
재미서울대동창회 뉴잉글랜드 지부가 윤상래 현회장을 재선했다. 지난 16일 우번소재 아시안 컬처럴 센터에서 개최한 서울대 동문회 총회에서 참가한 약 40여명의 서울대 동문들은 다수결로 윤상래 현회장을 재선출했다. 저녁식사후 정인석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동창회에서 정 사무총장은 각종 2만불 이상 장학금 기증시 영구히 동문이름으로 장학금을 수여하는 영구장학금제도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자리에서 윤상래 회장의 주도로 전진수, 이예영, 정 에릭, 나유선 양 등 4명에 대한 동창회 장학금 수여가 있었다. 고 강경식 장학금을 수상한 이예영양과 서울대 동창회 장학금을 수상한 나유선 양 등은 이날 시상식에 참가해 수상했으며, 고 박병덕 고문 장학금을 수상한 전진수군 대신에 전진수군 모친이 장학금을 받았다. 또 이재신전회장 장학금을 수상한 정에릭군은 타주 방문으로 인해 이날 식에 참가하지 못했다. 이들에게는 각각 1천불씩의 장학금이 주어졌다. 한편 이날 동창회에는 서울대 동문 68학번인 지영선 총영사가 참석했고, 미주총동창회장인 이준구씨가 참석해 하모니카 연주를 들려주기도 했다. 한편 윤상래 동창회장은 그동안 서울대 동창회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정인석 사무총장을 비롯한 임원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키도 했다. 이날 음악프로그램에는 강정래 부부와 이날 장학금을 수상한 소프라노 나유선 양이 참여, 테너 및 소프라노 음악을 선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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