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매사추세츠 주내의 건강보험사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과 관련된 모든 비용을 보험사에서 부담하게 된다.

주보험부는 새로운 지시를 통해 코페이먼트나 디덕터블 등의 적용없이 모든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검사, 치료, 향후 백신 개발시 백신 비용까지 건겅보험사들이 부담토록 했다. 건강보험사들은 병원들이 꼭 필요한 조치만을 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검토할 수 있다.

주지사는 지난 15일 행정명령을 통해 모든 보험사들은 코로나바이러스에 대처, 가입자들의 모든 적절한 검사 및 치료 비용을 부담토록 했다. 또한 이 같은 진료에는 사전 승인을 받지 않아도 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