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매사추세츠 주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COVID-19)로 인해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는 1천만불 대출기금을 조성해 지원키로 했다.

이번 대출 기금은 어려움을 겪는 50인 이하 스몰비지니스 사업장에 최대 7만5천불까지 지원한다. “2020 스몰비지니스회복대출기금(2020 Small Business Recovery Loan Fund)”은 최초 6개월간은 지불을 유예해주며 30개월간 원금과 이자를 상환해야 한다.

이번 대출은 매사추세츠그로스캐피탈코퍼레이션(Massachusetts Growth Capital Corporation ;MGCC)에서 관장하게 된다.

주지사는 “주정부의 보호조치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스몰비지니스를 (주정부가) 인지하고 있다”며 “이 회복기금 대출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정상영업이 어려운 비즈니스를 돕기 위한 신규 재원”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출을 관장하는 MGCC의 로렌스 앤드류 대표는 “모든 대출 진행과정은 MGCC 직원들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MGCC는 곧 신청서를 업로드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신청을 원하는 한인들은 MGCC 웹사이트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해야 한다.

“2020 스몰비지니스회복대출기금(2020 Small Business Recovery Loan Fund)” 신청서

대출자격:

대출 가능 사업체 : 매사추세츠 주내 50인 이하 풀,파트타임 사업장(비영리단체 포함)으로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한 매출 감소를 증명할 수 있는 사업체

대출 조건: 최초 6개월 노 페이먼트, 30개월 원금 및 이자 분할 상환

최대대출 한도: 7만 5천불

지원방법:

-MGCC웹사이트에서 대출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

-대출 신청서를 [email protected] 로 “2020 Small Business Recovery Loan Fund”.제목을 달아 보낸다.

1. 주정부 MGCC소상공인 회복대출, 탕감 신청 마감 1..

1. 미 의료 체계 대 변화, 고급진료와 일반진료로 양분화되나

2. 주최고법원, 한인 고급 성매매 업소 이용 고객 재판 공개 결정

3. 트랜스젠더 입장 거부한 한인 찜질방 성차별 소송 승소

4. 매스제너럴 브리검 소속 의사들, 베스이스라엘 레이히로 옮겨

5. 올해는 더욱 특별하게, 보스톤의 크리스마스 이벤트 총정리

6. 벌링턴 H 마트 참치 해체쇼 30일 토요일

1. 피아노 문외한도 눈을 떼지 못하게 한 임윤찬의 보스톤 데뷔연주

2. 노스쇼어몰 한국식품업체 노동법 위반으로 5만여불 범칙금

3. 보스톤 박사학위 저소득자들 불안한 삶 “일자리가 없다”

4. 포브스 선정 ‘뉴 아이비리그’ 대학에 보스톤칼리지 포함

5. 남과 비교한 사교육비 지출, 한국 출산율 저하 초래 입증

6. 한류가 보스톤미술관의 주인공, 역사적 전시회 시작된다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