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정상화 10년은 걸려 |
보스톤코리아 2007-06-27, 00:15:15 |
이라크 주둔 미군의 중요 인사인 데이빗 페트리우스 (David H. Petraeus) 장군은 이라크가 지금의 혼란을 극복하는데 10년은 걸릴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페트리우스 장군은 현재 미군의 치안 유지 활동으로 이라크의 상황이 호전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계속되는 테러와 살인 그리고 인종간의 갈등 등으로 인하여 이라크가 평화를 되찾는데 10년 정도의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실재 미군이 바그다드 시의 경계를 강화한 2월 이후 바그다드 시에서는 이전보다 4배 이상이나 많은 폭력사태가 일어났다.
연합특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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