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튼노스 이탈리아 방문 19명 교사,학생 무기한 격리 |
보스톤코리아 2020-03-05, 17:05:58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뉴튼공립학교는 이탈리아에서 돌아온 19명의 교사와 학생들이 코로나바이러스 점검을 위해 집에 머물 것이라고 1일 밝혔다. 뉴튼지역 데이비드 플리시맨 교육감은 학부모들에게 보낸 서신에서 지난 2월 29일 이탈리아 여행에서 복귀한 19명의 교사와 학생들을 2일부터 자가격리 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추가 통보가 있을 때까지 집에서 머물러야 한다. 미 질병통제센터는 이탈리아, 한국 등지에서 돌아온 사람들은 14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가 달라고 권고하고 있다. 플리시맨 교육감은 “이들은 적절하다는 통보를 받게 되면 그때 학교로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뉴튼공립학교에 따르면 현재 격리된 14명 중 코로나 증세를 보이는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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