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엠마왓슨 - 이제 성숙미 |
보스톤코리아 2007-06-19, 17:38:20 |
곧 개봉되는 해리포터5(Harry Potter and the Order of Phoenix) 의 주역 엠마 왓슨의 미모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990년 생으로 12살 나이에 처음 '해리포터' 시리즈에 출연한 이후 올해 18살이 된 엠마 왓슨. 호그와트의 우등생 '헤르미온느' 역할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특유의 새침데기 같은 표정과 얄밉도록 똑 부러진 말투, 명석한 두뇌와 발군의 마법 실력 등 책 속 헤르미온느의 이미지를 그대로 살려내어 많은 팬 층을 확보하고 있다.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나날이 성장하는 모습과 더불어 점점 더해가는 미모는 수 년을 거쳐 화제의 중심이 되었다. 특히 최근 패션지 등의 표지와 화보를 통해 선보인 성장한 모습은 소녀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 던진 숙녀의 모습으로 손색이 없다. 또한 엠마 왓슨은 영국 명문 케임브리지 대학에 진학해 철학을 공부하고 싶다는 계획을 밝혀 주목 받고 있다. 대학에 진학해 철학 외에도 영문학, 지리학, 예술사 등의 분야에도 큰 관심이 있다는 것. 해리포터5(Harry Potter and the Order of Phoenix) 의 다양한 포스터와 스틸 컷에서도 선보인 성숙한 매력은 사상 최강의 마법대결을 예고하는 이번 시리즈에서 더욱 활약할 것으로 예상돼 네티즌 사이에서 더욱 많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아람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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