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재입대? |
보스톤코리아 2007-06-19, 17:37:35 |
병역특례업체에서 부실근무한 사실이 드러난 가수 싸이가 복무기간 연장이나 산업기능요원 취소처분이후 재입대 판정을 받게될 가능성이 커졌다.
병역특례 비리의혹을 수사중인 서울 동부지검은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하고 가수 싸이를 포함해 병역특례근무자 7명에 대해 병영법 위반 사실을 병무청에 통보하고 행정처분을 의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검찰은 싸이가 근무했던 병역특례업체 F사 대표 박모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싸이의 작은아버지 박모씨 등 5명을 불구속입건했다. 싸이는 2003년 1월 소프트웨어 개발을 명목으로 F사의 병역특례요원으로 채용됐다. 그러나 그는 2005년 11월 복무를 마칠 때까지 52차례에 걸쳐 공연 활동을 했다고 검찰은 밝혔다. 싸이는 최근 검찰 조사에서 "소프트웨어 개발 업무에 필요한 능력이 없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진술했다고 한다. 김아람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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