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방실이 - 뇌경색으로 쓰러져 |
보스톤코리아 2007-06-19, 17:37:01 |
가수 방실이(44. 본명 방연순)가 최근 당뇨와 고혈압 등으로 서울 신림동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다가 지난 7일 오전1시께 갑작스레 마비 증세가 나타나면서 뇌경색이 찾아와 지금까지 분당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처음엔 의식조차 불분명한것으로 알려졌으나, 지난 12일 소속사 현준섭 대표는 한 인터넷 언론과의 전화 통화에서 "재검진을 받을 정도로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며 "회복세도 빠르고 재검진 결과가 좋게 나오면 일반 병실로 이동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방실이는 산소 호흡기를 떼고 호스를 통해 죽 등의 식사를 하고 있으며, 병문안을 온 사람들에게 눈을 깜빡이고 손을 잡는 등 말은 자유롭게 못하지만 의식은 완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13일경 일반 병실로 옮겨질 예정이다. 김아람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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