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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예술협회가 개최한 <무용과 국악축제> 에 김용현 총영사를 비롯 각국 외교관들, 하버드한국학연구소 교수들, 보스톤인근 음대교수들 등 600 여명이 참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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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한미예술협회가 개최한 “무용과 국악축제” 에 김용현 총영사를 비롯 각국 외교관들, 하버드한국학연구소 교수들, 보스톤인근 음대교수들, 외국학생 등 600 여명이 참여했다. 주보스턴총영사관과 협력 하에 개최된 음악회는 코리아축제의 일환이었다.
보스톤 시의회의 에드 플린 시의원은 한미예술협회의 동서양 문화교류를 치하하는 표창장을 김병국회장에게 수여하였다. 김병국 회장은 국악 명인들과 발레, 판소리와 재즈가 어우러지는 이번 공연을 기획해 보스톤에서 국악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랜드마크 오케스트라의 크리스 윌킨스 지휘자는 아주 훌륭한 연주였다고 평하였고 “재즈나 블루스 그리고 플라멩코같은 아는 음악의 느낌이 나면서도 생전 처음 맛보는 신선하고 아름다운 음악” 이라고 전했다. 연주의 해설을 맡은 버클리 음대 리쳐드 케릭 교수는 “해설을 맡은 것이 영광이며 매혹된(spellbounding) 순간들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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