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일 열애설 첫 공식 인정 |
보스톤코리아 2007-06-10, 00:59:22 |
김보민 아나운서와 김남일은 5일 오후 1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양가 부모와 친지 10여명이 모인 가운데 비밀리에 약혼식을 올렸다. 김남일은 최근 수원 삼성 구단측으로부터 휴가를 받았는데 휴가의 마지막날인 5일로 약혼식 날짜를 정했고, 김보민도 다음주까지 휴가중이라 KBS 동료들도 약혼식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고 한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이날 오후 6시께 자신의 미니홈피에 김남일과 첫 데이트를 즐기며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으며, 미니홈피에는 두 사람을 축복하는 팬들의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 김남일의 소속팀인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은 이날 오후 5시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의 약혼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김아람 [email protected]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