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여러 국가에서 도움의 손길을 뻗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사진 10점도 함께 전시된다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과거의 한국과 현재의 한국이 도움을 받는 모습과 이제 도움을 주는 모습으로 매사추세츠 주청사를 방문하는 사람들의 관심과 눈을 잡아끌게 될 예정이다.

1960년에서 80년대까지 한국에 파견되었던 한국 평화봉사단원(Peace Corps)들의 모임인 프렌즈오브코리아(Friends of Korea)가 한국에서 활동했던 모습을 담은 사진 10여점을 전시해 그들의 활약상을 주청사에서 공개한다. 이제 여러 국가에서 도움의 손길을 뻗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사진 10점도 함께 전시돼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대비해 볼 수 있게 된다.

자원봉사 사진전(Photo Exhibition on Volunteerism: Friends of Korea and KOICA)이란 제목의 이 사진 전시회는 5월 28일 화요일부터 31일까지 매사추세츠 주청사 4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주청사 4층은 매사추세츠 하원 본회의가 열리는 장소다.

이번 행사는 주보스톤총영사관, 한국국제협력단(KOICA), 프렌즈 오브 코리아(FOK), 매사추세츠 주의회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의 리셉션은 사진전이 시작되는 5월 28일 2시 상원룸 428호에서 개최된다.

제목: Photo Exhibition on Volunteerism: Friends of Korea and KOICA

일시: 2019년 5월 28일~31일

장소: Massachusetts State House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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