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빌 클린턴, 빌 게이츠 등 유명인사 |
보스톤코리아 2007-06-09, 23:45:37 |
올해 빌 클린턴, 빌 게이츠 등 유명인사
방문, 졸업식 참가 티켓 인기끌어 유명연사가 참여해 강연하는 졸업식 참가 티켓을 팔던 하버드 학생들이 징계를 받게 됐다. 보스톤 글로브는 7일 학교 관계자를 인용, 수요일 클래드데이 연사인 빌 클린턴과 목요일 졸업식 연사인 빌 게이츠의 볼 수 있는 참가 티켓을 Craigslist.com에 올려 $100에 판 수십명의 학생들이 징계당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이벤트 참가 티켓은 하버드 학생들에게 4장씩 무료로 주어지며 이는 주위 사람들에게 나눠주도록 했다. 글로브에 따르면 과거에는 무료로 배포됐는데 올해는 이와 같은 색다른 관행이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한인 유학생 K씨는 “이미 재작년에도 많은 학생들이 티켓을 크레이그스리스트를 통해 팔았었다”며 이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로웰하우스(Lowell House) 사감인 라이언 스포어링( Ryan Spoering)씨는 올해는 정말 특별한 연사들이 오게 됐다고 말하고 450명의 기숙사 생도들에게 온라인에 표를 판매하면 징계할 것이라는 이메일을 발송했었다고 밝혔다. 졸업이벤트 티켓은 배부당시 결코 판매용이 아님을 밝히고 있다. 졸업식 하루전에 열리는 클래스 데이 행사는 4학년 클래스의 스폰서로 Tercentenary Theatre 야외에서 열리며 인기 연사인 경우 약 3만명의 인파들이 이 잔디밭을 가득 메운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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